반응형 전체 글60 인공 수정체 백내장으로 인하여 수정체를 없애고 적합한 굴절력을 가진 투명한 인공수정체를 본래의 위치나 그 근처에 삽입해 대체한다면 광학적으로 원상복구가 가능하다. 이런 장점으로 인하여 인공수정체의 안내 삽입술은 거의 대부분의 백내장 수술에서 진행된다. 인공수정체는 그 재질에 따라 연성재질과 경성 재질로 나뉘며 과거에는 경성 재질인 pmma 인공수정체가 대체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인공수정체를 접어서 눈 안에 넣을 수 있는 연성 재질의 인공수정체가 개발된 후에는 각막 절개창을 더 미세하게 만들 수 있게 되어서 연성 재질의 수요가 훨씬 많아졌다. 수정체를 없애고 인공수정체를 넣더라도 조절능력이 없기에 원거리와 근거리가 전부 또렷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즉 인공수정체의 도수가 원거리에 맞춰있다면 원거리는 잘 보이지만 근거리가.. 2022. 7. 22. 굴절이상-원시 원시는 안구로 빛이 들어가 맺히는 초점이 망막보다 뒤쪽에 위치하는 것이다. (근시는 반대로 앞에 망막 앞에 상이 맺힌다.) 원시인 사람들은 대게 먼 곳의 물체는 잘 보인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안경 착용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시력에 자부심을 가지기도 한다. 하지만 원시인 경우에는 근거리 작업을 오래 할 때 불편함을 많이 느낀다. 정시나 근시에 비해 더 많은 조절력을 요구하기에 오랫동안 책을 보거나 근거리 작업을 해야 할 때는 눈에 피로감을 많이 느끼게 된다. 원시라면 안경을 끼고 근거리 작업을 하는 것이 훨씬 편하고 피로감이 적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2022. 7. 13. 콘택트렌즈 사용 콘택트렌즈는 각 공막 가장자리 혹은 각막에 끼는 것이며 굴절력과 광학적 이론으로는 안경을 끼는 것과 비슷하다. 콘택트렌즈의 종류에는 소프트렌즈와 하드렌즈가 있으며 하드 콘택트렌즈에는 PMMA렌즈와 산소투과성이 비교적 좋은 RGP렌즈가 있다. 소프트렌즈의 종류에는 연속착용 렌즈와 매일착용 렌즈와 일회용 렌즈가 있다. 콘택트렌즈는 안경처럼 원시나 근시 혹은 난시를 교정하기 위해, 치료용렌즈와 같이 각막에 생긴 상처를 치료할 때, 그리고 홍채 렌즈와 같이 과한 안구손상을 입었을 때 미용 목적으로 사용된다. 사용하지 말아야 할 케이스는 나이가 어리거나 혹은 많아서 스스로 렌즈를 착용하거나 빼기 힘든 사람, 각막이나 결막에 염증이 자주 생기는 환자, 각막 지각에 문제가 있거나 안구건조증이 심한 사람, 알레르기가 .. 2022. 7. 6. 안경 처방과 교정 방법 안경은 근시나 원시나 난시 등의 굴절이상을 교정하는 여러 방법 중 제일 안전한 방법이며 노안이나 조절 내사시와 같이 조절의 양을 낮춰서 근거리 시력과 외안근의 불균형을 맞추고 프리즘을 안경에 붙여 사시를 교정하기도 하며 저시력인 사람에게서는 망막의 상을 커지게 해서 시력을 나아지게 하고 외상으로부터 안구를 보호하기 위해 이용되기도 하며 렌즈의 종류에는 플라스틱 렌즈와 유리렌즈와 산업용 안전 렌즈 등이 있고 그 외에 색상을 넣은 착색 렌즈는 홍채 없음증이나 수정체 없음증이나 홍채염의 환자에게 용이하며 낚시나 스키 등을 할 때도 유용하다. 안경 처방의 원칙 - 환자가 굴절이상이 심하지 않은 상태이고 또렷한 증상이 없으며 나안시력도 양호한 편이라면 굳이 안경을 처방할 필요는 없으며 이 경우 안경을 끼면 교정시.. 2022. 7. 1. 안과 안구 굴절 검사 안구의 굴절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에는 여러 방법이 있는데 오직 증상만으로 판별하는 것은 매우 쉽지 않은 일이며 연령과 직업에 따라 요구되는 시력이 다르기에 증상의 개개인 차이가 있다. 대게 연령이 많은 노인이 바늘에 실을 넣을 때 돋보기안경을 이용하지 않을 정도로 시력이 아주 좋았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2~-3 D 이상의 근시가 있다고 예상할 수 있으며 굴절 부등인 상황에는 한 안구의 시력이 정상 범위라면 시력검사를 시행하기 전까지는 겉으로 보았을 때 문제가 없거나 증상도 못 느낄 수 있다. 굴절검사를 하기 위한 조절 마비제를 이용할 때는 투여 후에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을 대비해야 하며 보통 굴절검사는 시력검사와 안구 앞쪽 혹은 망막 검사 뒤에 시력 문제의 원인이 굴절이상에 의한 것인지를 확.. 2022. 6. 30. 수정체 없음증과 굴절 부등 수정체 없음증이란 수술로 인해 수정체를 없애거나 편위 때문에 수정체가 시축 안에 없는 것을 말한다. 과한 원시와 조절력의 무기력으로 근거리와 원거리의 시력이 매우 저하되는데 수정체 없음증이 되기 이전의 상황이 고도 근시인 환자에게는 굴절이상이 크게 남지 않으며 치료는 인공수정체를 넣는 수술을 진행하며 적응 대상이 되지 않는 사람은 볼록렌즈를 이용해 교정을 진행하거나 콘택트렌즈를 이용하게 하며 안경을 이용해 교정할 상황에는 상이 25~33% 정도 커지기 때문에 만약에 반대쪽 안구가 정상적이라면 부등 상시 증상이 나타나므로 안경을 사용할 수 없다. 콘택트렌즈를 이용할 경우 상의 커짐이 10%이고 인공 수정체는 2% 이하로 줄어든다. 굴절 부등은 주로 짝눈이라고 불리는데 임상에서는 양 안구의 굴절력이 2D 이.. 2022. 6. 29.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