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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눈꺼풀 염증과 감염

by 도꾸9 2022.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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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눈꺼풀은 눈의 전면 부를 덮고 있는 피부이며 눈을 보호하고 깜박일 때마다 눈물을 고르게 퍼지게 하여 각막을 메마르지 않게 하여 투명성을 유지하게 해 주며 안검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러한 눈꺼풀에 세균 등이 감염되면 여러 가지 질병이 생길 수 있다.

 

다래끼

마이봄샘에 세균이 침투하여 화농성 염증이 생긴 것을 속 다래끼라 부르며 결막 부분에 누런색의 농양점이 관찰되며 위치는 바깥 다래끼에 비해 더 안쪽에 있고 배농을 통해 치료를 하고 배농 할 때에는 눈꺼풀 테와 수직으로 결막 면을 째서 가르며 눈꺼풀이 포도상 구균에 감염이 되면 눈꺼풀의 몰 샘과 짜이스 샘에 급성 화농성 염증이 생기며 이것을 바깥 다래끼라 부르고 균이 주로 눈꺼풀의 겉에 있으며 질병의 초반에는 가렵기도 하고 빨갛게 되다가 부으면서 아픔이 생겨서 피부를 눌렀을 때 통증이 많이 느껴지고 딱딱한 결절이 느껴지며 약 5일 정도가 흐르면 아픔이 나아지고 고름을 빼낼 수 있고 가까이에 있는 속눈썹 뿌리 부분에도 침투하여 여러 군데에서 발병되는 경우도 있고 재발도 잦은 편이다. 대게 자연치유가 되거나 피부를 절개해 고름을 빼내면 좋아지며 따뜻하게 찜질을 해주면 치유에 도움이 되고 눈꺼풀 부근에 항생제 성분의 안연고를 도포해주면 속눈썹 뿌리에 균이 침투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농양이 만들어지고 고름을 빼내지 않았을 상황에는 눈꺼풀 테와 평행하게 피부를 째서 배농 한다.

 

마이봄샘염

마이봄샘염은 거의 결막염 혹은 눈꺼풀에 염증을 함께 가지며 양안에 발병하며 누액의 메마름을 심하게 발생하여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며 만성적인 질환이며 원인이 불분명하고 연령은 중년 후부터 나타나는데 흔하지는 않고 하얀 거품과 비슷한 균이 없는 노폐물이 눈구석과 눈꺼풀테에 나타나고 노폐물에 대한 반응으로 인하여 결막은 주로 빨갛게 충혈되어 있고 마이봄샘을 수시로 안마하고 따뜻한 찜질을 해서 노폐물을 없애주고 결막염과 눈꺼풀에 있는 염증을 없애주도록 한다.

 

눈꺼풀 피부염

눈에서 나타나는 대상포진은 주로 한쪽 눈에만 발병되어 삼차신경의 제1가지가 연결되어 있는 부분에 나타나며 증상으로는 물집과 홍반이 관찰되며 보통 각막염이나 포도 막 염이나 결막염을 같이 발생하며 접촉성 피부염도 눈꺼풀 근처에 발생될 수 있으며 항생제나 술폰아미드나 점안약이나 화장품 등에 의해 접촉되었을 때 발병되며 치료를 해도 다시 발병이 잘 되며 물집과 구진과 홍반과 비듬과 부스럼 등이 발생하며 치료를 위해서는 발병 근본을 없애고 항균제나 스테로이드를 이용한다.

 

눈꺼풀 테 염

눈꺼풀 테 염은 보통 표층 각막염과 결막염과 마이봄샘의 염증이 겹쳐서 생긴 병으로 양안에 발병하며 속눈썹의 뿌리와 눈꺼풀 테의 피부에 발병하는 만성적인 염증이고 성인의 모든 연력층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질병이고 안구 주변에 빨간 테를 감싼 것처럼 눈꺼풀 테가 붉게 되어 있으며 속눈썹에는 하얀 비듬이 보이고 포도상 구균 눈꺼풀염과 지루성 눈꺼풀 염으로 나뉜다. 지루성 눈꺼풀 염은 충혈이 주로 눈꺼풀 테에 한해서 관찰되고 속눈썹과 눈꺼풀 테의 피부에 하얗게 비듬이 부착되어 있고 먼지와 화학물질과 연기 등에 의하여 흔히 충혈이 될 수 있고 정도가 심해질 수 있으며 눈썹이나 머리 등에도 지루성 피부염이 있는 상황이 많고 포도상 구균 눈꺼풀 염은 대게 포도상 구균에 의하여 생긴 부속 샘과 속눈썹의 뿌리의 염증이며 콩다래끼와 다래끼가 흔히 발병하고 속눈썹증이나 눈꺼풀 겉 말림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고 눈꺼풀 테가 붉게 충혈되고 궤양이 나타나고 속눈썹에 부스럼 딱지가 붙어 있으며 포도상 구균의 해로운 요소가 발병 원인으로 생각되며 표층 점 모양 각막염과 결막의 커짐과 가장자리 각막궤양과 플릭텐 각막염이 보인다면 포도상 구균의 감염을 좀 더 관찰할 필요가 있고 눈썹과 머리 등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하며 두피 쪽의 지루성 피부염은 황화셀레늄으로 개선하고 에리트로마이신 혹은 바시트라신 연고를 이용하여 치료하며 눈꺼풀 테를 깨끗이 닦아 비듬을 없애주어야 한다.

 

구석 눈꺼풀 염

구석 눈꺼풀 염은 대부분 가장자리 쪽 눈구석에서 더 또렷하게 나타나며 눈구석의 피부가 빨갛게 되고 습해져서 가렵고 짓무르는 현상을 보이며 모락셀라 균과 포도상 구균이 주요 발병의 근원인데 포도상 구균에 의해서 발병하는 상황이 더 많고 두 균에 같이 침투되기도 하고 모락셀라 균에 의해서만 발병되는 것은 흔치 않고 0.5퍼센트 황산아연과 약제를 이용하여 개선한다.

 

콩 다래끼는 무균성 만성 육아종성 염증이며 중앙 부분에 죽은 조직이 들어있는 지방 물질과 샘 분비물이 존재하며 거대세포와 원형 세포들이 있으며 마이봄샘의 배출 구멍이 막혀서 쌓여있던 피지가 눈꺼풀과 주변의 조직으로 침윤되어 생긴 것이고 아픔이나 발적 등의 염증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만졌을 때 콩알처럼 딱딱한 결절이 느껴지고 세균에 감염이 되거나 외상에 의하면 속 다래끼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게 되며 결절의 크기가 작으면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지만 보통은 눈꺼풀 판 결막을 갈라서 결절을 빼내야 나아지고 콩 다래끼가 같은 부분에서 수시로 다시 발병한다면 악성종양인지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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