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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공막의 염증

by 도꾸9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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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공막은 다른 조직에 비해 혈관이 적은 편이고 앞쪽에는 각막이 존재하며 결막의 아래에 위치하고 안구를 감싸는 하얀색 부분이며 강하고 아주 질긴 편이고 신진대사가 많은 편은 아니기에 질환이 흔히 나타나지는 않고 눈을 움직이게 하는 6개의 근육이 붙어 있으며 다른 부위에 비해서 감염이 적은 편이고 눈의 형상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탄력섬유와 교원섬유로 이루어져 있고 흔히 흰자위라고 부르며 신생아일 때는 푸른빛을 보이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누런빛을 보인다. 직근이 붙어있는 부분이 가장 얇고 시신경과 이어진 부근이 가장 두꺼우며 가장 얇은 곳의 두께는 약 0.3밀리미터이고 가장 두꺼운 곳의 두께는 약 1.0밀리미터이며 외부 충격에서 안구를 보호하며 황달이 있는 경우에는 노란빛으로 보인다.

 

공막염은 공막의 깊은 곳에 염이 나타나는 것을 공막염이라 부르며 남자보다는 여자에게서 잘 관찰되고 발병은 드문 편이며 다른 전신에 나타나는 질병과 함께 발생되는 상황이 많으며 관련된 질병에는 강직척추염과 류머티즘 관절염과 매독과 결핵과 나병과 단순포진과 통풍과 대상포진 등이 있으며 주로 아교질로 인해서 생기고 화학물질에 의한 열상에 발병되기도 하며 공막염은 뒤 공막염과 앞 공막염으로 나뉘고 앞 공막염은 결절 공막염과 광범위 공막염과 괴사 공막염과 괴사 공막연화증으로 분류되고 광범위 공막염은 공막염 중에서 제일 빈번한 편이며 예후도 좋은 편이며 증상은 아프고 눈이 부시고 충혈되고 눈물이 나며 상 공막염보다 더 아픈 편이고 확산성의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깊은 곳과 얕은 곳에 있는 맥도들이 다 충혈되고 혈관의 퍼진 형상이 비정상적으로 되며 공막의 색이 파래지거나 보랏빛을 보일 수 있고 결막의 혈관도 커져 있다. 10퍼센트의 페닐 에플린을 눈에 조금 넣으면 혈관이 수축을 하는데 그 양상에 따라 상 공막염과 구분 지을 수 있고 스테로이드제나 항염증제를 눈에만 넣는 것은 호전에 큰 효과가 없고 전신에 주입하였을 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간혹 온몸에 면역억제제를 필요로 할 때도 있다. 결절 공막염은 솟아 오른 결절이 관찰되는데 색이 빨갛거나 누런빛을 보이고 딱딱하고 고정되어 있으며 광범위 공막염과 흡사한 증상이 보이며 괴사 공막염은 일부분에 충혈이 보이고 많이 아픈 편이고 증상이 갑자기 빠르게 진행되며 공막에 있는 아교질 섬유가 죽어 두께가 얄브스름해지고 망가지는 심한 공막염이며 눈에 압력도 상승할 수 있고 증상이 심할 때는 면역억제제를 온몸에 주입하여야 하고 스테로이드제나 항염증제를 사용하여 치료하고 괴사 공막연화증은 류머티즘 관절염을 오랫동안 투병한 환자에게 관찰되는 경우가 많고 보통 양안에 같이 발병되며 진행속도는 느리고 결막 아래의 마디가 죽고 공막이 얄브스름해져서 하단부의 포도막이 푸른색으로 보이며 넓어지기도 하고 증상이 심해지면 간혹 공막에 구멍이 생기기도 하며 염증이나 아픔은 거의 없고 스테로이드제는 사용하면 안 되고 구멍이 났을 때는 이식을 하여 치유한다. 뒤 공막염은 류머티즘 관절염이 아주 심한 환자에게 함께 나타나지만 발병이 흔하지는 않으며 안구의 앞쪽에는 이상이 없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판단하기 다소 난해할 수 있으며 삼출 망막박리가 있거나 눈에 통증이 있거나 안구가 튀어나와 있거나 유두에 부종이 있는 경우에 확인을 해보기도 하며 증상은 주로 한 눈에만 오고 많이 아픈 편이고 시력 저하가 생기고 물체가 두 개로 겹쳐 보이고 안구의 움직임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고 다시 질환이 발병할 때마다 공막은 점점 얄브스름해지며 눈에 압력이 올라가면 구멍이 생길 수 있고 그 외에 녹내장이나 백내장이나 포도막염이나 각막염이 함께 나타날 수 있고 이 질환은 고치는 것은 힘들고 스테로이드제는 눈의 압력을 올리거나 공막 두께를 더 얇아지게 할 수 있으므로 사용에는 신중해야 한다.

상 공막염은 상공막 부분에 생기는 질환이며 한쪽 안구에 나타나는 경우가 조금 더 많으며 치료를 하더라도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으며 상공막에는 혈관이 매우 많고 탄력성이 떨어져서 꽤 흔하게 볼 수 있는 질환이며 증상은 눈물이 흐르고 통증이 있고 누르면 통증이 느껴지고 눈이 부시고 일부분에 보랏빛이나 핑크빛의 충혈이 보이며 원인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전신 질환과 관계가 있고 크론병이나 류머티즘 관절염이나 대상포진이나 아토피 등이 있는 환자에게서 잘 발생하는 질환이며 간혹 홍채염이 같이 발생하는 환자도 존재하며 눈꺼풀 결막에는 염이 없으며 보통 2~3주 정도 지나면 자연적으로 없어지지만 재발 가능성이 높은 편이고 치료는 스테로이드제를 국소 투여하거나 진통제나 소염제를 사용한다.

공막에 선천적으로 이상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일반적인 공막은 하얗고 투명하지 않아서 그 아래에 존재하는 포도막의 색은 투과되지 않는데 아교질 섬유에 문제가 생겨 공막이 얄브스름해지면 아래에 있는 포도막의 색상이 내다보여 푸른색으로 보이는데 이것을 청색 공막이라 부르며 관련된 질병에는 엘러스-단로스 증후군과 불완전 뼈 발생과 탄력섬유 거짓 황색종과 마르팡증후군 등이 있으며 부신피질 호르몬제를 오랫동안 이용하였을 때도 나타날 수 있으며 신생아는 본래 공막이 두껍지 않기 때문에 흰자위가 푸르게 보일 수 있고 원추각막이 있는 환자에게 공막이 푸르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청색 공막은 유전성 질환이며 뼈의 발육이 좋지 않아서 뼈가 부러지거나 탈골되는 경우가 많고 발작이나 경련이나 난청 등의 증상이 함께 있는 경우도 있고 종종 지능 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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