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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망막의 선천이상

by 도꾸9 2022.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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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에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다.

선천 망막 층간 분리는 X연관 열성 유전과 관계가 있으며 남자에게서 발생하며 망막의 신경 섬유층이 떨어지는데 떨어진 안쪽의 층이 얄브스름한 풍선 형태로 솟아올라 망막박리와 비슷하게 보이며 중심 오목 망막 층간분리가 제일 특성있는 현상이며 모든 환자에서 관찰된다. 환자의 약 75퍼센트에서 내쪽 층에 원형 열공이 관찰되고 이것의 범위가 넓으면 내측에 있는 층에 혈관만 떠 있는 형태로 보일 수 있으며 선천 망막 층간 분리는 대게 안저의 귀 밑쪽에 나타나고 질환의 진행이 아주 느린 편이기에 그 범위가 넓어지는 상황은 적으며 넓어지더라도 황반 혹은 망막 주변으로 천천히 확산된다. 중심 오목 망막 층간 분리가 특성적인 소견으로 중심 오목 낭포와 주름이 나타나 차륜 형태를 보이고 시력 저하가 함께 나타나며 망막 층간 분리가 황반 쪽으로 넓어지면 경계 부위에 광응고술을 진행해서 방책을 마련하고 망막 박리가 같이 나타나면 공막 돌륭술을 진행한다.

시신경의 말이집이 만들어 지는 것은 뇌 쪽에서 시발점이 되어 출생 때는 사상판 뒷편까지 다다라 멈추는데 간혹 사상판을 지나 망막 안까지 계속되는데 이것을 말이집 신경 섬유라고 하며 안저를 관찰하였을 때 말이집 부분이 망막 신경섬유의 진행 방향에 따라 하얀 깃털 형태로 관찰되고 보통 한 안구에 발생하며 면화반과 잘 구별해야 한다.

코우츠병은 망막 모세 혈관 확장으로 인하여 장액이 천천이 새어나와 삼출 망막 박리를 야기하는 질병이며 20대 전의 남자에게서 나타나며 대게 한 안구에 나타난다. 증상은 어린 아이는 백색 동공반사나 사시로 인하여 안과를 내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망막 모세포종과 잘 구별해야 하며 보통 시력 문제가 심하며 안저를 보았을 때 후극부에 빛이 나는 황백색 삼출물이 망막의 혈관보다 아래 층에 들러붙어 있고 망막출혈과 망막혈관의 굴곡과 확장과 망막 혈관 주머니 등이 함께 나타나며 시일이 지나면 녹내장과 백내장과 삼출 망막박리 등이 같이 나타난다. 심하지 않은 형태에서는 삼출물과 출혈이 발견되기 힘들 정도로 소량이지만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우는 적으며 보통 진행하게 되고 삼출물과 출혈이 망막혈관을 감싸서 가릴 정도로 과해지며 백내장과 녹내장과 삼출 망막박리 등이 같이 나타날 수 있으며 치료는 초반에 병변 부분이 넓지 않을 때 찾아내면 냉동요법이나 광응고술을 진행하는데 대게 삼출 망막박리가 시작된 후 발견되기 때문에 망막 밑액 배출술을 진행해도 시력에 대한 경과는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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