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막염은 염증이 있는 범위에 따라서 앞 포도막염과 뒤 포도막염이 있는데 포도막에 전체적으로 염증이 나타났을 때는 전체 포도막염이라 하며 포도막염 중에서 증상에 가장 심한 것으로 보며 초반에는 염증이 앞이나 뒤에만 한정적으로 있다가 점점 시일이 지날수록 전체적으로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 포도막염에 베체트병이 있다. 이것은 대게 조사를 해 보았을 때 극동 아시아 지역이나 중동 지역에서 많이 발병되며 실명할 확률이 꽤 높은 질병이고 안구뿐만 아니라 몸 전체의 여러 장기들을 침투하는 만성적인 질환이며 보통 젊은 층에서 많이 발병되고 여자보다는 남자가 눈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며 전신에 재발성 성격을 가진 염증이 보이며 외음부 궤양이나 구강궤양이나 홍채염이나 망막 혈관염이나 홍반이나 여드름이나 혈전정맥염 등이 나타나고 장궤양이나 부고환염이나 혈관 질환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증상 중에서도 눈에 나타나는 증상이 가장 심한 편인데 초반에는 한쪽 눈에만 침투하지만 대부분 양안에 함께 발병하며 전방 부분에 염증이 많이 생기고 앞방 축농이 나타나기도 하며 안저를 관찰하였을 때 망막에 출혈이나 혈관 염증이 나타나며 모세혈관 폐쇄가 나타나기도 하고 병을 오래 앓을수록 망막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여 시력을 잃는 상황이 많다. 치료는 주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였지만 전신에 주입하였을 때 시력의 경과가 좋지 못했던 상황이 많았기에 약물 사용은 신중해야 하며 면역억제제와 함께 적합하게 사용하기도 하며 국소 치료방법에는 스테로이드 안약 점안이나 동공 확대제가 있다.
보크트 고야나기 하라다 병은 육아종 전체 포도막염의 모습을 띠며 증상은 탈모와 백모와 피부 백반과 뇌 증상 등이 있고 양안의 시력장애와 맥락막염을 보이며 서양인보다는 색소가 더 많은 동양인에게 더 많이 나타나며 주로 20~50대 연령층에서 보이며 일반적인 증상은 시력저하와 변형 시와 두통과 눈부심과 비문증과 현기증과 청력 저하와 구역질 등이 있으며 뇌막 증상이 보일 때는 단백 저하와 림프구 상승 등이 보이며 안구의 앞쪽에서는 홍채 섬모체염이 보이며 뒤쪽에서는 유두 부종과 장액 망막 박리 등이 나타나며 급성으로 증상이 나타난 상황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호전될 수 있지만 심할 때는 만성적으로 되어 수년 동안 앓을 수 있다. 대게 양안에서 발병하지만 한쪽 안구에만 나타난 상황에도 시간이 지나면서 반대쪽 안구에 증상이 나타나며 후유증으로 인해 녹내장이 발병될 수 있으며 맥락막 혈관신생이나 백내장 등이 같이 발병될 수 있고 안구의 뒷부분에서 망막 밑 섬유증이나 망막 주름이나 맥락막 혈관 신생 등이 나타나서 시력 장애가 생길 수 있고 치료는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거나 면역억제제를 이용한다.
교감 안염이란 한 안구에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은 아니며 섬모체가 외상에 의해 과하게 다쳤을 때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며 외상을 입은 지 4~8주가 되었을 때 가장 주의를 해야 하며 증상은 외상을 입은 안구에서 시작되어 반대쪽 눈에도 나타나며 안구 앞쪽은 염증이 다시 생기고 심해지며 안저에는 후 극 부 부종과 유두 충혈과 망막 박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외상 입은 반대편의 안구에는 유리체 혼탁이나 유두 충혈이나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외상을 입은 눈에 시력저하와 눈부심과 비문증과 암점과 조절 장애와 변형 시 등의 자각증상이 보이기도 한다. 교감 안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창상을 잘 치료하고 외상을 잘 봉합해야 하며 안구 보존이 힘들거나 실명이 된 외상 안은 2주 안에 없애야 발병될 확률을 낮출 수 있으며 시일이 지날수록 염증이 생길 수 있으며 시력이 양호하고 안구의 손상이 크지 않은 상황에는 교감 안염이 생길 빈도는 낮다. 치료는 스테로이드제와 동공확대제를 사용하며 면역억제제나 사이클로스포린을 이용하기도 한다.
매독 포도막염은 매독에 의해 나타나는데 눈에 나타나는 증상은 눈꺼풀 염증과 공막염과 결막염과 기질 각막염과 유두 부종과 포도막염과 맥락망막염과 색소성 망막염과 삼출 망막 박리와 수정체 이탈 등이 있으며 안구의 앞쪽에 여러 증상이 보이고 매독과 함께 나타난 눈 질환은 신경 매독 치료방법에 따라 치료하는 것을 권장한다.
사르코이드증은 흉부와 몸 전체의 림프절과 장기들을 침투하는 전신 육아종 질병이며 전신증상은 약하므로 눈에 증상이 나타나서 진단되는 상황이 있으며 주로 20~50대 연령층에서 많이 나타나고 전신 사르코이드증의 20~50퍼센트가 눈에 침투하며 안구 내 조직과 눈의 부속기관에도 증상이 나타나고 다양한 소견을 보이며 포도막염이 주로 관찰되고 홍채 결절이 동공의 가장자리에 나타나며 홍채 후 유착이 아주 잘 나타나고 굳기름 각막 침착물이 관찰되며 뒤 포도막염이 발병되었을 때는 대형 육아종이나 맥락 망막 결절이나 망막 혈관염이나 유리체 혼탁 등의 증상이 보이며 그 외에 앞방 각의 섬유주에서 결절이 나타나기도 하고 이로 인해 녹내장이 합병될 수 있다. 시신경에는 시신경염과 유두 부종과 시신경 위축과 시신경 유두 육아종 등이 나타날 수 있고 결막염 증상이나 결막 여포가 관찰되기도 하고 건성 각 결막염이나 눈물샘 종양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흉부 검사에서 폐문 림프절 부기가 나타나고 피검사에서 안지오텐신 전환효소가 높으면 사르코이드증을 의심하며 치료는 스테로이드제 투여와 테논낭 주사와 아트로핀 사용이 있다.
결핵 포도막염은 홍채 조직에 결핵 결절과 홍채염과 맥락막에서의 결절 등이 관찰되며 결핵이 의심된다면 흉부사진과 피부 반응 검사를 진행하고 신체의 다른 부분에 결핵 증상이 있는지 검사해 보아야 하며 치료는 동공 확대제와 부신피질 호르몬제와 항결핵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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