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란이 분할을 하고 여러 시기를 지나면서 성장하게 되는데 눈 또한 태생학적으로 발생과정이 있으며 표면 외배엽에서 각막 상피세포와 수정체와 결막 상피세포와 마이봄샘과 속눈썹과 짜이스 샘과 덧 눈물샘과 눈물샘과 눈물길의 상피세포 등이 만들어지며 신경 외배엽에서 망막 색소상피세포와 망막과 홍채 상피세포와 섬모체 상피세포와 시신경 섬유 등이 만들어지고 중배엽에서는 안와와 외안근과 안구의 혈관 내피세포가 생기게 된다. 안구의 각 부분별로 태생이 있다.
망막의 황반은 생후 6개월이 되면 중심 오목에서부터 가장자리로 신경 요소들이 움직이게 되어 오목한 형상이 만들어져 형태와 기능이 완성되고 주시가 가능해지며 태생 8개월 전까지는 두께가 망막의 다른 부위들과 흡사하고 태생 7개월에는 어른과 비슷한 형상을 가지게 된다. 눈 술잔의 바깥쪽에 있는 층은 하나의 층으로 되어 있고 태생 5주에는 크기가 10밀리미터 정도이고 이 시기에 색소가 생기기 시작해 망막의 색소상피세포로 되고 안쪽에 있는 층은 아홉 개의 층으로 되는데 시세포가 제일 늦은 시기에 분화하고 안쪽에 있는 신경절 세포층이 가장 먼저 분화하며 6세가 되면 양안시와 입체 시가 가능하게 된다. 수정체 소포는 태생 4주에 생기게 되는데 표면 외배엽과 나뉘게 되고 위치는 눈 술잔의 가운데 앞부분에 있으며 태생 7주에는 수정체의 배아 핵을 구성하고 후부 수정체 상피세포로부터 늘려진 원시 수정체 섬유가 수정체 소포의 내측을 메우고 그 뒤로 생겨나는 이차 수정체 섬유는 태생 7개월에 수정체의 중앙 부위에서 각각 모아지며 이차 수정체 섬유는 태어난 후에도 계속 자라서 배아 핵과 수정체낭 간에 꾸준히 자라 들어가고 적도부 수정체의 후 극과 전극에서 모아지면서 후 극에는 거꾸로 된 Y봉합선이 생기고 전극에는 Y봉합선이 만들어진다.
시신경을 감싸고 있는 뇌막의 발생은 신경 선 세포로부터 되며 태생 8개월에 시신견의 말이 집 형성이 뇌의 시신경 교차 부위에서 시발점이 되어 시신경을 지나 눈알 쪽으로 나와서 태어난 지 1개월 정도가 되면 사상 판에 다다르면서 종결이 되고 사상 판은 시신경 말이 집의 구성이 망막 쪽으로 도달하는 것을 막아주는데 가끔 안저 검사에서 시신경 부근의 망막 신경 섬유층에서 발견이 될 수 있다. 시신경의 근처로 중배엽이 성장하며 들어가서 시신경의 혈관 사이의 막을 구성하고 망막 신경 절 세포에 있는 축삭돌기들이 합쳐져 신경 섬유 층을 형성하고 각각의 신경섬유가 합쳐져 눈 소포 줄기가 되고 태생 7주에는 시신경으로 자란다. 맥락 막은 태생 3.5주에 크기가 6밀리미터 정도이고 모세 혈관 망이 눈 술잔을 감싸서 맥락막을 구성하며 태생 3개월에는 커다란 정맥 층이 만들어지면서 똬리 정맥과 이어지고 태생 6주가 되었을 때는 신경 외배엽의 외측에 있는 층이 브루크 막을 형성한다.
태생 5개월에는 크기가 150밀리미터 정도이고 이 시기에 동공을 축소시키는 근육이 동공 부근의 홍채 앞부분에 색소가 없는 상피 층에서부터 생겨나고 동공을 커지게 하는 근육은 조금 뒤에 태생 6개월에 섬모체 부근의 상피세포층에서 생기고 이 두 근육의 생성은 신경 외배엽에서 나타난다. 태생 3개월에는 50밀리미터 정도이며 눈 술잔의 부근에서 두 개의 층으로 된 상피세포가 만들어져 수정체의 전면에서 성장해 나가며 눈 술잔 앞의 가장자리에는 혈관과 신경 능선 세포가 생성이 되어 홍채 기질이 만들어지고 섬모체의 상피 층에는 구김살이 만들어져 섬모체 돌기를 구성하고 홍채에는 두 개의 층인 상피 층에 색소가 생기지만 섬모체에는 외측에만 색소가 생긴다.
태생 6주가 되면 유리체 동맥에서 생겨난 긴 섬모체 동맥이 앞으로 성장하여 태생 7주 후에는 수정체의 앞에서 홍채 큰 동맥 고리를 만들고 여기에서부터 홍채 기질에 혈관이 만들어져 태생 7개월에는 홍채 혈관계가 만들어지고 안구와 안와의 대부분의 혈관들은 중배엽에서 유래되며 유리체 동맥은 수정체 혈관 망이나 일차 유리체 등을 형성한 후 점점 기능을 잃으며 태생 4개월 정도가 되면 시신경 유두에서 망막혈관이 생겨 나오고 유리체 혈관의 퇴보가 더욱 확실해지며 망막혈관은 시신경 유두에서 망막 주변부로 성장하여 태생 8개월이 되었을 때에는 코 쪽 방향의 망막에 이르고 태생 10개월에는 귀 쪽 방향의 망막 톱니 둘레에 이르게 되며 정맥과 동맥은 함께 자라 나온다. 태생 4개월에 각막 상피세포층의 밑에 있는 기질이 뭉쳐서 보우만 막이 만들어지며 이때에는 공막과 각막의 분간이 확실히 되며 태생 13주에 데스메막이 만들어지는데 데스메막의 형성은 각막내피세포의 분비물에 의하고 각막 상피세포의 생성은 표면 외배엽이지만 각막의 그 외의 부분은 신경 능선에서 생긴다. 테논낭의 발생은 외안근이 안구에 붙게 되는 시점에서 시작되는데 시기는 태생 3개월쯤이고 완성은 태생 5개월에 되며 외안근의 발생은 태생 7주이고 중배엽에서 이루어지고 태생 4개월까지 성장하고 공막은 신경 능선 세포와 중배엽에서 발생한다. 앞방은 출생하기까지는 아주 낮은 상태로 있고 발생은 태생 7주쯤이며 태생 9주가 되면 쉴렘관이 생겨나고 홍채는 생긴 지 초기에는 앞쪽에 자리하지만 앞방 각이 커지면서 점점 뒤로 가게 되고 방수 유출로는 출생하기 이전에도 만들어지며 섬유주는 눈 술잔 가장자리 근처의 신경 능선에서 만들어진다. 태생 8주가 되면 덧 눈물샘과 눈물샘이 생겨나는데 표면 외배엽에서 생기고 눈물길을 이루는 눈물주머니와 눈물소관과 코 눈물관 등도 눈물샘과 유사한 시기에 만들어져 출생 직전에 다 만들어지며 눈물샘의 기능은 출생 직후에는 완벽하지 않고 대게 태어난 지 3년 정도 되었을 때 기능이 완성된다.
태생 6주가 되면 표면 외배엽에서 위 눈꺼풀과 아래 눈꺼풀이 생겨나서 각각 위쪽과 아래쪽으로 성장하고 태생 8주가 되면 가운데에서 서로 만나게 되며 모아진 눈꺼풀은 내부의 조직들이 다 만들어질 때까지 다물어져 있다가 태생 5개월이 되면 떨어지기 시작하고 태생 7개월이 되면 위 눈꺼풀과 아래 눈꺼풀로 아예 떨어지게 되며 눈꺼풀 표피와 결막 상피세포는 표면 외배엽에서 만들어지고 그 외의 눈꺼풀 조직들은 중배엽에서 만들어진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과 눈 검사 (0) | 2022.06.09 |
---|---|
선천 백내장과 후천 백내장 (2) | 2022.06.08 |
눈의 생리적 기능 (0) | 2022.06.05 |
각막에 생기는 질병 (0) | 2022.06.04 |
눈알의 부속 기관 (2) | 2022.06.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