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관이 없고 무색투명한 각막은 빛이 들어가는 곳으로 시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각막에 상처가 생기거나 흉터가 생기면 시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안구에서 가장 표면에 있는 만큼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비타민A 결핍 각막궤양
비타민A가 모자람에 따라 함께 나타나는 비타민A 결핍 각막궤양은 납빛 색이며 각막의 가운데에 자리 잡으며 양안에 발병하고 아프지 않고 주변부의 각막에는 윤기가 사라지고 지각이 떨어지며 시력을 잃기도 하며 각막 연화 증으로 인해 각막이 약해지고 파괴되어 증상이 과할 때는 구멍이 뚫릴 수 있고 결막의 상피가 각질 화 되어서 각막의 가장자리 방향으로 거품과 비슷한 양상의 점이 눈꺼풀 부분에 나타나는데 이것을 비토 반점이라 부르며 검사를 해보면 코리네박테륨제로시스가 추출되고 원인은 비타민A의 결핍 혹은 위장 장애로 인하여 생기고 밤에 잘 보이지 않는 야맹증이 같이 나타나고 온몸이 각질 화 되기도 하여 비타민A를 보충해 주어 치료를 한다.
신경 영양 각막염
신경 영양 각막염은 각막의 지각신경이 사라져 없어지는 것이 특색이며 원인은 수술이나 염증이나 종양이나 외상으로 인하여 삼차신경 제1가지가 멈춰서 발병하며 제일 비근한 이유는 눈에 생긴 대상포진과 단순 포진 각막염이며 각막의 상피세포로 이어지는 삼차신경에 영양 자극이 멈춰서 세포 조직의 물질대사에 문제가 나타나면서 생겨나는 것으로 보이며 각막에 지각신경이 없어져서 눈에 뭐가 들어가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눈을 깜박이는 반사작용이 나타나지 않으며 각막의 감염이나 변화 등에 관한 방비가 없어지고 일반적인 신경 영양 각막염의 초반에 플루오레세인 액을 사용하면 각막의 상피 부분에 점 모양이 보이는데 질환이 발전하면 병집이 넓어지면서 궤양으로 발전하고 상피의 손해는 주변부가 둥근 형상으로 관찰되고 간혹 모양체 충혈이나 앞방 축농이 과하게 나타나며 세균 침투가 쉽게 되고 눈물의 배출도 적어지고 결막의 상피도 로즈 뱅갈 색소에 물들며 치료는 각막에 바깥에 드러나지 않기 위해 보호구를 장착하거나 눈꺼풀을 꿰매는 수술을 하거나 양막 이식술이나 결막 피판 술을 진행하기도 하며 치료 목적의 콘택트렌즈를 계속 장착시키고 인공누액도 이용하지만 경과는 나쁘다.
노출 각막염
노출 각막염은 눈을 잘 감을 수 없어서 각막이 늘 겉으로 드러나서 생기는 염증이며 원인은 눈 깜박임의 반사가 없어지거나 결막이 붙는 증상이 있거나 눈꺼풀이 겉으로 말리거나 안구가 심하게 튀어나오거나 눈 둘레 근이 마비되는 경우가 있으며 각막이 항상 겉으로 드러나 있기에 각막이 메말라서 손쉽게 다칠 수 있으며 수면 시에 눈을 빈틈없이 눈꺼풀을 내리지 못하므로 각막이 심하게 건조해지며 약한 충격에도 손쉽게 궤양이 생기며 궤양은 보통 각막의 하단부에 잘 발생하며 간혹 합병으로 세균이 침투할 수 있고 치료는 원인을 확인하고 없애주어야 하며 항생제가 들어간 안연고를 넣어주거나 보호 안대를 착용하거나 치료 목적의 콘택트렌즈를 꾸준히 사용하거나 눈꺼풀을 봉합하는 수술을 실행하도록 한다.
쇼그렌 증후군과 건성 각결막염
이 질환이 생기는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덧 눈물샘과 눈물샘의 기능이 좋지 않아 나타나며 관절염이 있는 사람이나 사르코이드증 환자나 중년이 지난 여자에게서 나타나기도 하며 증상은 양안에 나타나고 초반에는 각막 아랫부분의 상피가 손실되지만 점점 모두 번지며 각막의 표면층에는 점 형태의 침윤이 보이고 각막 상피가 문드러지고 증상이 과하면 메마른 상피세포가 실과 비슷한 형태로 변화하며 이것은 실 모양 각막염이라 불리고 로즈 뱅갈 색소 액을 주입하면 각막 병집이 빨갛게 물들고 그밖에 눈물 막 파괴시간과 쉬르머 테스트 등의 검사로 검사할 수 있고 인공누액을 수시로 넣어서 호전시키며 흉터 건성 각 결막염이 있는 경우 결막의 배상세포가 손상되어서 점액질이 나오는데 문제가 생기므로 눈물이 계속 나오더라도 각막의 상피는 점액질 없이 수분으로만 존재하여 계속 메마르게 되며 이런 상황에는 끈끈한 인공 누액을 이용하고 각막이 파괴되는 과한 건성 각 결막염은 눈물이 배출되는 지점을 막아서 눈물이 많이 나가지 않게 한다.
매독 기질 각막염
매독 기질 각막염은 전염성이 없는 질병이며 보통 한 안구에서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양안 모두 퍼지는 것이 특성이며 남자보다 여자에게 잘 나타나고 어린이나 청소년기에 잘 나타나며 증상은 선천 매독의 병세가 같이 나타나고 아프고 눈이 부시고 시력이 저하되고 결막이 충혈되고 각막이 붓고 각막에 신생 혈관이 자라고 동공이 작아지는 등의 증상이 있으며 눈꺼풀이 오그라드는 증상이 같이 생길 수 있으며 갑자기 빠르게 병이 진행되었을 때는 신생 혈관과 붓기로 인하여 각막 병집이 회색빛을 띤 적색을 보이는 상황도 있으며 이것은 연어 살색 반이라 부르며 피검사로 매독을 검사할 수 있고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각막에 흉이 생기며 홍채 염으로 생기는 녹내장도 발생하여 시력을 잃게 되며 치료는 매독을 열심히 치료하고 홍채가 붙어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 양안에 동공이 커지게 되는 안약을 넣으며 스테로이드제를 넣으면 병세가 나아지며 다시 발병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오랫동안 안약을 넣으며 치료를 해야 하지만 합병증으로 녹내장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하고 각막에 흉이 남으면 각막을 이식하는 수술을 해야 하며 경과는 각막이 좋아지기는 힘들고 곁들여 다른 질환이 생기지 않게 치료를 적절히 해야 한다.
염증은 한 달 정도 있다가 점점 좋아지면서 각막에 혼탁이 생기기도 하고 매독 외에도 코간증후군이나 나병 등으로 인하여 기질 각막염이 발병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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