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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각막 질환

by 도꾸9 202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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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각막은 색이 없어서 투명하지만 각막의 가운데에 흉터나 혈관이 자라 들어오거나 부종이 생기거나 염증 등이 발병하면 시력에 영향을 미치며 각막에 질병이 나타났을 때 주로 나타나는 병세는 시력이 저하되고 아픔이 있고 눈이 부시고 각막의 상피 부분에는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신경이 많이 있으므로 이곳에 외상을 입거나 염증이 수반되면 자극감이 느껴지고 이물질이 들어간 느낌이 나고 눈이 부시고 많이 아프며 눈물이 나기도 하며 각막의 질병이 다 낫더라도 각막에 뿌옇게 혼탁이 남으면 이것 때문에 시력에 문제가 생기고 비감염성 각막염에는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고 감염성 각막염에는 항균제를 적당히 사용해야 하며 각막에 혼탁은 각막이 붓거나 세포 침윤되거나 각막에 흉이 생겨서 생긴다.

 

각막에 염이 발병하면 붓기가 생기고 세포 침윤이 생겨서 뿌옇게 혼탁이 나타나는 것을 각막 침윤이라 부르며 염증성인 세포 침윤이 나아지면 혼탁은 깨끗이 사라져서 다시 각막에 투명성이 생기지만 조직이 망가지거나 죽으면 그 부분은 흉이나 궤양이 남고 각막부종은 각막에 수분 함량이 높아져서 붓기가 생긴 것을 이야기하며 원인은 각막내피세포의 기능 이상과 안압 상승 등이 있고 각막의 상피 층에 생긴 붓기는 대부분 갑작스럽게 안압이 올라가서 나타나며 각막의 전체나 실질 부분에 생기는 붓기는 내피세포의 기능 이상과 관계가 있고 각막의 보우만 층이나 기질 층이 다쳐서 파손이 생긴 경우에는 나아진 후에 그 부분에 흉이 흰색으로 여존 하지만 상피 부분에만 파손이 된다면 상피 세포가 다시 자라나서 흉이 없어지고 깨끗이 나으며 외부 충격이나 염증으로 인해 구멍이 뚫리는 각막 질병이 발병한 후 홍채의 구성이 천공된 부분에 박힌 채로 치료되어 흉이 생긴 것을 유착 각막 백반이라고 부르고 각막의 흉 부분이 얄브스름해져서 눈의 압력으로 인하여 전면으로 팽창된 것을 각막 확장이라 부르고 각막이 통째로 팽창되면 전 각막 포도 종이라 부르고 각막의 기질 부분은 존재하지 않고 데스메막만 여존 하여 튀어나온 것을 데스메막류라고 부른다.

 

각막 신생 혈관

각막에는 혈액이 흐르지 않으므로 영양 공급을 방수나 공기 중의 산소를 통해 받지만 주변 부분의 각막은 각막의 가장자리에 존재하는 동맥에 의해 영양분을 받을 수 있고 각막 신생혈관은 각막에 생기는 질병에 대한 방어 행위라고 보이나 간혹 신생혈관이 질환이 낫는데 방해가 되거나 시력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며 신생혈관을 통하여 기름이 새면 각막의 실질에 지질 각막 병증이 발병하여 시력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고 신생혈관은 한번 생기면 없어지지 않고 흔적이 남으며 보우만 막과 상피 아래와 기질 표층에는 표재성 신생혈관이 나타날 수 있고 가지 형태로 갈라져 나가며 결막의 혈액 흐름과 이어져 있고 나병과 플릭텐과 각막의 변성이 있는 경우에는 판누스가 잘 생기고 기질 각막염에서는 심부 혈관 신생이 각막의 가장자리에서 생겨서 각막의 기질 안으로 전개한다.

 

중심 각막궤양

중심 각막궤양은 각막의 가운데에 궤양이 발생하는 것이며 각막의 상피세포가 다쳐서 떨어진 다음 포도상 구균이나 진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감염이 되어 나타나며 각막의 근처에 상피세포가 파손되었을지라도 궤양은 가장자리에서 각막의 가운데로 발전하며 생기고 진균이나 세균에 의한 각막궤양은 궤양과 앞방 축농이 같이 수반되며 스테로이드제나 항생제를 과하게 사용한 경우에도 바이러스와 진균에 의한 궤양이 빈번히 나타날 수 있고 코 눈물관이 막히거나 눈물 주머니 염증이 만성으로 있는 사람에게도 잘 발병하는데 이것은 눈물 주머니에 들어있는 폐렴구균이 거슬러 흘러서 눈으로 배출되어 감염이 되기 때문이다. 세균 각막 궤양의 원인에는 녹농균과 포도상 구균과 폐렴 구균과 쌍 막대 균과 연쇄상 구균과 폐렴 막대 균이 있으며 녹농균 각막궤양은 각막의 상피세포가 망가졌을 때 녹농균이 침투하여 발병되며 콘택트렌즈 사용자에게 잘 나타나며 간혹 안과에서 플루오레세인 용액에서 생긴 녹농균에 의해 감염이 되는 경우가 있어서 안과에서는 용액의 관리를 잘해야 하며 용액을 대체하여 종이로 검사하기도 하며 증상은 궤양의 근처에 누런색이나 회색의 침윤이 관찰되고 며칠 지나면 궤양이 각막의 모든 부분에 빠르게 번지고 통증이 심하고 시력저하가 생기고 청록색의 삼출물이 나오고 급격히 각막에 천공을 일으켜 실명의 위험이 높고 포도상 구균 각막궤양이 빈번하게 나타나는 각막궤양이며 구획이 또렷한 회색빛을 띤 흰색 침윤이 관찰되며 앞방에 염증이 생기게 하고 진행 속도는 느린 편이며 건성안 증후군과 헤르페스 각막염과 물집 각막 병증 등으로 생긴 각막질환이 있는 상황에 포도상 구균에 의한 각막궤양이 잘 나타나고 폐렴 구균 각막궤양은 예전에는 빈번하게 나타나던 각막궤양이지만 최근에는 발병이 적은 편이고 풀이나 모래나 벼 등에 의해 각막에 상처가 생기면 나타날 수 있고 간혹 눈물 주머니에 있는 염증에 의해 발병할 수 있고 증상은 세균이 침투된 지 하루에서 이틀이 지나면 나타나는데 회색빛을 띤 흰색의 침윤이 관찰되며 궤양이 각막의 가운데로 퍼지면서 둥근 형태로 변하고 궤양이 표층에서 점점 깊게 번지고 궤양 주변의 각막 상태는 보통 정상적이고 앞방 축농이 나타나기도 하며 폐렴 막대 균 각막궤양은 원인이 폐렴 막대 균이다. 

이것은 대게 아프지 않은 궤양이 나타나고 앞방 축농은 거의 발병되지 않고 연쇄상 구균 각막궤양은 각막의 주변부에 잘 생기고 붓기가 생길 수 있고 앞방 축농이 함께 나타나고 쌍 막대 균 각막궤양은 원인이 쌍 막대 균 혹은 모락스 악센펠트 균이고 외상에 의해 생기고 당뇨병이나 알코올 중독 등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으며 세균에 의한 각막궤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항생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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