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선은 몇몇 가지 파장이 합쳐져 있는 것이며 이 중에서 사람이 인식 가능한 부분은 가시광선이라 칭하며 이 가시광선 중에서 파장 수치에 따라 물건의 색상을 인지하고 분별하는 것을 색각이라 부르며 이것은 망막의 원뿔 세포의 역할이어서 시야의 중앙에서 제일 민감하고 명순응에서만 인지가 가능하고 사람이 안구로 볼 수 있는 가시광선은 파장이 약 380~770 나노미터 범주에 드는 지점이고 이 가시광선을 프리즘이나 아무 색이 없는 것으로 나누면 여러 색상의 빛 스펙트럼이 나타나고 색은 색상과 밝기와 채도로 구분할 수 있다.
색상은 장파장에 속하는 빨간색에서 단파장에 속하는 보라색에 다다르기까지 색은 연쇄적으로 바뀌지만 인간이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 구간에 650 나노미터인 빨강과 600 나노미터인 주황과 575 나노미터인 노랑과 460 나노미터인 파랑과 445 나노미터인 남색과 520 나노미터인 녹색과 430 나노미터인 보라와 같은 명칭을 붙여 부르고 동일한 색상에도 어두운 것과 밝은 것이 존재하는데 이것을 밝기라 부르며 색상의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정도를 포화도 또는 채도라 부르며 모든 색상은 또렷하고 오염되지 않은 것에 하얀색을 약간씩 넣다 보면 점점 더 옅어지며 이것을 채도가 떨어진다고 표현하고 수많은 색상 중에서 인간의 눈에 제일 밝게 인식되는 것은 파장이 555 나노미터인 노란색 부분이며 각 파장에 대하여 밝게 인식되는 정도를 상징 화 하여 놓은 것을 비 시 감도 곡선이라 한다. 빛 스펙트럼의 다양한 색상을 빨간색과 주황색과 노란색과 파란색과 보라색의 순서대로 두고 빨간색과 보라색 중간에 적자색을 넣어 이어주면 색 고리가 생성되며 이 고리의 색채는 채도가 가장 강한 순수한 색으로 보이며 2개 혹은 그것보다 많은 단색광을 섞거나 두 개의 단색광이 같이 망막의 같은 지점을 자극하면 두 색상과는 아예 상이한 제3의 색상이 생겨나며 단색광 중에서 세 가지 정도를 택하여 섞으면 하얀색뿐만 아니라 다른 전부의 색광을 볼 수 있고 이러한 3가지 색상을 원색이라 부르는데 녹색과 파란색과 빨간색이 여기에 속하고 모든 색광에서 상이한 색광과 섞으면 하얀색으로 되는 두 가지 색상을 보색이라 부르고 보색에는 녹색과 빨간색 그리고 남색과 노란색 등이 속하고 이 두 색상은 색 고리에서 완전 반대편에 있다. 보색보다 가까이에 존재하는 두 색을 섞으면 그 사이의 색상이 되고 더 멀리 있으면 적자 색소의 색상으로 되며 색채를 색상의 명칭으로 칭하는 것은 아주 객관적이지는 못한 것이므로 밝기와 색상과 채도를 수로 구분하는 먼셀 방법이나 좌표로 구분하여 색채를 보여준다.
색각 이상
선천적으로 색각 이상이 있는 사람은 망막의 원추세포에서 빛을 느끼는 물질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데 장파장과 중간 파장과 단파장에 예민한 시 색소에 이상이 생긴 것이며 색맹이라는 것은 색약을 함께 칭하는 경우도 있고 가끔은 색약과 분간하여 색약의 증상보다 더 이상이 심한 것으로 이용되기도 해서 헷갈릴 수 있으며 색약과 색맹은 확실히 분간하기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색각장애를 정도에 따라 몇 단계로 구별해 놓는 방법이 좋다. 이상이 없는 일반적인 사람은 보통 3개의 원색을 합쳐서 보이는 모든 색을 인식할 수 있는데 이것을 삼색 시라 부르며 한 개의 색광만 인지할 수 있는 것은 단색 시라 부르고 색각이상을 가진 인간은 두 개의 원색의 배합으로 우리에게 인식되는 모든 색을 인지 가능한데 이것을 이색 시라 부른다. 이색형색각자는 색각장애가 출생 때부터 존재하였던 것이고 증상이 더 심해지지는 않고 시력은 정상적이며 두 개의 원색을 이용하여 모든 색을 표현할 수 있고 녹 색맹과 적색맹은 색상을 헷갈려하는 것에 조금의 차이가 있는 정도이고 녹색과 적색의 색에 전부 이상이 있는 것으로 보며 청 색맹은 비교적 흔하지는 않고 거의 후천적으로 발견되며 제 1 색맹인 적색맹과 제 2 색맹인 녹 색맹과 제 3 색맹인 청 색맹으로 구분된다. 이상삼색형색각자인 상황에는 색에 관한 느낌은 모두 가지고 있지만 모든 색을 표현하는 데 이용되는 각 색광 혼합의 비가 일반인과 상이하고 색을 주시할 때 채도가 높고 조명이 세고 사이즈가 크면 적합하게 보지만 채도가 낮고 조명이 희미하고 사이즈가 작으면 색상을 확실하게 인식하지 못하며 제 1 색약인 적 색약과 제 2 색약인 녹 색약과 제 3 색약인 청 색약으로 구분되며 단색형색각자는 한 가지의 원추세포만을 지니고 있으므로 원추세포가 아예 손상이 되어 색을 아예 인지하지 못하고 흑백만으로 인식하는 막대 세포 단색형 색각이라 불리는 전색맹과 한 종류의 색을 명암으로만 인식하는 원뿔 단색형 색각으로 분류되며 이 두 가지 모두 후천적 보다는 선천적인 요인으로 시력이 0.1 이하 정도이고 눈부심이나 눈 떨림이나 주간 맹을 갖고 있으며 시야의 중앙에 암점이 존재하며 암순응은 정상 범주에 속할 수 있고 원추세포의 손해 혹은 완전하지 못한 발달에서 원인이 있다고 본다.
색각검사
색각 검사의 방법은 색광을 이용하는 것과 사물의 색상을 이용하는 것이 있고 등급을 매길 때는 색각등과 색각경과 색상 분별법이 이용되고 집단적으로 검사를 할 때는 거짓 동색 표를 많이 사용하며 색각 검사를 하는 이유는 색각이상의 원인을 확인하고 환자가 생활을 하는데 문제가 있는지를 파악하며 적합한 직업을 고를 수 있게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색각에 장애가 있는 사람은 본인의 이상을 인지하지 못하므로 검사를 해보는 게 좋으며 색맹인 사람은 색상 구별이 필요한 직업을 가지는 것은 적합하지 않고 색각이상은 유전적인 요인이 크고 x염색체와 붙는 유전의 유형을 따르며 대부분이 적록색약 또는 적록색맹이며 청색약이나 청 색맹은 아주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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