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균 각막 궤양은 주로 푸사륨에 의하여 발병이 되는데 이것은 땅에서 잘 발견이 되는 곰팡이이며 식물이나 과일 혹은 야채에서도 발견되어 예전에는 농사일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진균 각막 궤양이 많이 발병되었고 바이러스 각막 궤양의 원인에는 단순포진 바이러스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와 아데노바이러스 등이 있다.
진균 각막 궤양
최근에는 스테로이드제 점안 액의 사용으로 생기는 진균 각막 궤양도 비교적 많이 나타나는데 점안을 할 때 진균이 옮는 경우도 있고 림프샘 혹은 맥도를 통하여 다른 곳에 옮기도 하며 각막에 미말의 상처가 있는 경우에 감염이 되기도 하며 원인균은 칸디다와 푸사륨과 아스페르길루스와 페니실륨과 스포로트리쿰과 세팔로스로륨과 분아균 등이 있으며 푸사륨은 병의 전개가 빠른 편이고 증상은 보통 각막의 가운데에 증상이 나타나며 회색빛을 띤 누런색의 동그란 형태의 감염이 보이며 겉이 메말라있고 매끈하지 못하며 아픔은 다른 각막궤양보다는 적은 편이며 앞방 축농이 같이 수반되는 경우가 많고 궤양이 전개됨에 따라 메마르고 표면이 부드럽지 못한 침윤과 미밀의 깃 모양 침윤과 위성과 비슷한 형상을 가진 위성 병소 등이 보이며 진균은 데스메막을 가볍게 침투하여 전방까지 들어가 앞방 축농을 일으키고 궤양 아래에 둘레가 일정하지 않은 각막 내피반을 만들고 대게 천천히 흉으로 자리 잡지만 간혹 각막 기질 층으로 깊이 들어가서 천공을 유발하기도 하고 치료는 나타마이신과 플루코나졸과 암포테리신 등의 항진균제를 주입하거나 전신에 이트라코나졸이나 케토코나졸이나 플루코나졸 등을 주입하기도 하고 플루시토신은 주로 칸디다균에 사용한다.
바이러스 각막 궤양
단순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각막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각막 궤양을 일으키는 상황이 아주 많으며 종류에는 재발 형과 원발형이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발형의 단순포진을 겪는데 대게 무증상이 많고 그에 비해 재발 형은 각막염을 일으키며 증상은 1형과 2형으로 분류되는데 1형은 입과 안구에 나타나고 2형은 성기에 보통 증상이 보이며 상피에 바이러스가 침투된 경우 지도 모양이나 나뭇가지 모양이나 아메바 모양 등 형태에 따라 명칭을 정하고 기질에 바이러스가 침투되었다면 사이질 각막염과 면역 기질염과 괴사성 기질 각막염으로 나뉘며 괴사성 기질 각막염은 병의 경과가 아주 좋지 않고 형태에 따라 선상 형과 원반형과 미만형으로 분류되며 자외선을 많이 받거나 열이 나거나 스트레스가 많거나 생기나 면역력이 떨어졌을 경우에 단순포진 각막염이 다시 발병할 수 있다. 증상은 보통 한쪽 안구에만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아주 가끔 양안에서 나타나기도 하며 아토피가 있는 사람에게서 잘 나타날 수 있고 병의 초반에는 눈이 부시고 눈물이 나고 이물감이 느껴지며 각막의 가운데 증상이 나타난다면 시력이 저하되기도 하며 처음에는 증상이 가볍다고 생각될 수 있고 가지 모양의 각막궤양이 흔히 나타나며 염색액을 이용해서 확인 가능하고 초반에는 각막의 상피에서 반점 형태의 침착인데 작은 수포가 점점 모여서 궤양으로 되는데 시일이 지날수록 일반적으로 가지 모양의 형태로 변화하고 가지의 끝부분에서 동그란 방울 모양을 관찰할 수 있고 그 외에도 규칙적이지 않은 선 형태나 별의 형태나 실 형태를 보이며 상피 아래에 혼탁도 단순포진바이러스에 의해서 생기며 보통 1년 내에 없어지고 바이러스의 후유증으로 원반 각막염이 흔히 나타날 수 있고 매개성 면역인 지연 과민 반응으로 볼 수 있고 동그란 원반 형태로 각막 기질에 부종이 생기고 간혹 데스메막에 주름살이 나타날 수 있다. 진균 각막염과는 달리 앞방 축농은 잘 나타나지 않으며 가장자리 각막염이나 국소 무혈관성 기질 각막염이 생길 수 있고 이것은 각막 상피의 손상이 선의 형태로 보이고 상피에서 다핵성 거대세포가 발견되고 치료는 바이러스를 없애기 위해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해야 하고 병변이 나타난 부분의 상피를 없애기 위해 마취를 하고 문지르거나 상피를 없애며 없앤 후에는 연고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스테로이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원반 각막염이 있는 경우에는 항바이러스제와 같이 쓸 수 있으며 각막의 기질에 병집이 있다면 다시 병이 생길 가능성이 있고 각막에 혼탁이 생겨서 시력 저하가 심하다면 각막을 이식하는 수술을 해야 하고 단순포진 각막염은 다시 발병하는 경우가 많고 그것을 막기 위해 아시클로비어를 6개월에서 1년 사용하는 것이 예방에 좋고 그 외에도 스트레스를 받거나 질병에 의해 열이 나거나 몸의 면역이 떨어지지 않게 하도록 신경을 써야 하며 햇빛이나 자외선에 많이 드러나지 않게 해야 한다.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대상포진 각막염이 나타날 수 있고 이것은 재발형과 원발형으로 나뉘며 재발형에서 눈으로 감염되는 경우가 많고 홍채와 섬모체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이 특성이며 증상은 얼굴에 점이 나타나며 물집과 딱지가 생기고 각막은 초반에 각막의 지각이 약해지며 상피 아래에 작은 반점 형태의 혼탁이 보이며 기질 부분은 붓기가 생기며 궤양이 생기기도 하며 가지 모양의 궤양이 보이고 포도막염 증상도 나타날 수 있으며 초반에 간시클로비어나 아시클로비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스테로이드제의 사용은 신중해야 하고 아데노바이러스 결막염이 생기면 아데노바이러스 각막염이 나타나고 대게 병이 나타난 지 5~7일이 지나고 관찰되며 각막의 가운데 증상이 나타나면 시력 저하를 일으키고 병의 초반에는 스테로이드제를 이용해서 상피 아래에 있는 혼탁을 줄일 수 있지만 사용에는 신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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