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막은 눈알의 흰자와 눈꺼풀의 내측을 감싸고 있는 얇고 무색의 점막이며 늘 밖으로 드러나 있기 때문에 바깥으로부터 올 수 있는 위험에 안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노출되어 있는 만큼 각종 균이나 미생물에 감염될 가능성이 많고 화장품이나 약물이나 먼지나 연기나 꽃가루 등에 의해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큰 곳이다.
결막염의 원인
세균에 의하여 결막염이 생길 수 있는데 임균과 수막구균과 코흐-빅스 간균과 폐렴구균과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와 포도상 구균과 모락셀라 라쿠나타 와 대장균과 유사 균과 사슬알균과 변형균과 디프테리아균이 세균에 속하며 클라미디아에는 앵무병 클라미디아와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가 있고 바이러스에는 단순포진바이러스와 아데노바이러스와 장내바이러스 제70형과 전염성 연속종 바이러스와 콕사키 바이러스와 수두 바이러스와 홍역 바이러스가 있고 기생충에는 가루와 동물 털과 먼지 등이 영향을 줄 수 있고 화학제품은 연기와 자외선과 점안액과 각종 물질 등에 의해 결막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렇게 결막에 영향을 주는 미생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결막은 질병이 생기지 않고 낫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결막은 눈물로 희석과 세척과 효소와 면역 글로불린의 기능을 가지고 있고 많은 림프조직이 있으며 꾸준히 결막의 상피가 떨어지고 결막낭의 온도가 낮은 편이고 눈꺼풀의 깜박임으로 방어기전을 가지기 때문이다.
결막염의 증상
결막염의 자각 증상에는 통증이 있는데 이것은 주로 긁힌 것처럼 아프거나 작열감이 느껴지고 포도상 구균에 의한 결막염은 오후보다는 오전에 더 아프고 건성 각 결막염은 저녁보단 낮에 통증이 주로 심하고 가려움증은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나타날 때 심하며 봄철에 나타나는 각결막염은 가려운 증상이 아주 과하고 이물감도 나타나는데 무언가 눈에 들어간 것처럼 따갑고 결막에 있는 혈관이 충혈되어 발적이 나타날 수 있고 결막 혈관에서 누출액에 나와 붓기가 생길 수 있다.
타각적 증상
충혈은 전 결막염에 걸쳐 보이는 증상이며 결막의 구석 부위는 밝은 붉은색을 보이며 각막의 가장자리로 갈수록 색깔이 옅어지는데 살짝 압력을 가하면 붉게 되어 있던 혈관이 잠시 없어지며 혈관 수축제에 잘 감응하고 그에 비해 홍채의 염증이나 각막이나 급성 폐쇄각 녹내장 등에서 나타나는 모양체의 충혈은 붉은빛을 많이 띠는 자주색이며 각막의 가장자리 주변에서 심하며 결막의 구석 부분으로 갈수록 옅어지고 결막의 충혈은 미생물에 의한 것 밖에도 먼지나 빛이나 연기나 축동제나 안구 근육 이상이나 굴절이상이 있는 상황에도 나타나고 결막염이 생기면 작열감과 이물감에 의하여 누액이 흐를 수 있고 이 누액에는 혈관의 충혈 때문에 생긴 누출액도 같이 들어있고 바이러스에 의한 염증이면 수분성 삼출물이 나오지만 세균 결막염인 상황에는 찐득거리거나 농액이 같이 있는 삼출물이 나오며 클라미디아나 임균에 의한 결막염에서는 다량의 화농성 삼출물이 나타나고 알레르기성 결막염인 경우에는 끈끈한 실 모양의 분비물이 나온다. 결막부종은 파손된 결막의 혈관 벽으로부터 여출액이 나와 결막이 부어있는 상황을 말하고 증상이 과할 경우 수포가 부어올라 각막을 덮기도 하며 임균이나 급성 건초열 결막염이나 수막구균 결막염이나 아데노바이러스 결막염 등에서 관찰할 수 있고 거짓 눈꺼풀 처짐은 눈꺼풀이 염에 의해 붓기가 생겨서 내려간 것처럼 보이는 일시적인 현상이고 결막염의 증상이 과할 때 나타나고 결막 밑 출혈은 세균 결막염이 심하게 왔을 때 가끔씩 생겨나고 급성 출혈 결막염이나 유행 각 결막염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결막염과 관계없이 재채기가 나거나 생리를 하거나 코를 세게 풀었을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고 보통 2~#주 정도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고 눈꺼풀 판 결막에는 한 다발의 혈관이 유두를 구성하고 이 맥도들은 결막 상피 바닥 막 밑 부분에서부터 우산 모양으로 방사형 분지를 구성하고 만약 염증성 삼출물이 이 맥도 중간중간에 쌓이면 유두를 결막의 겉면 위로 볼쏙 올리게 되고 이것을 유두 비대라 부르며 대게 클라미디아 결막염이나 세균이 있을 때에는 유두 비대의 사이즈가 크지 않아서 납작하고 고운 붉은색 우산 모양이며 봄철 각 결막염이 생긴 상황에 위 눈꺼풀 판 결막에 생기는 유두 비대는 아주 거대하고 납작한 여러모꼴 모양이고 각막의 가장자리 부분에서도 생겨날 수 있고 아토피 결막염이 있는 경우에는 아래 눈꺼풀 판 결막에 유두 비대가 관찰된다. 여포는 보통 아래 구석 부분에서 또렷하게 나타나며 다수의 투명하고 작은 수포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대게 배 중심을 가지고 있고 사소한 혈관이 여포 주변을 감싸고 있고 태어난 지 2~3개월 정도까지는 결막에 아데노이드 층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여포는 나타나지 않고 대부분 클라미디아 결막염과 바이러스 결막염과 축동제 등의 점안으로 인하여 나타난 중독 결막염이 빈번하며 간혹 세균 결막염에서도 관찰할 수 있고 여포가 나타나는 지점은 중요한데 여포가 위 눈꺼풀 판에 나타날 때는 바이러스 감염이나 클라미디아 감염이나 중독 결막염을 확인해 보아야 하고 눈꺼풀판 테나 결막의 구석 부분에 나타날 때는 크게 중요하지 않고 육아 종은 결막의 기질에 나타나며 보통 결핵이나 매독이나 콕시디오이데스 진균 등의 내인성으로 생겨난다.
육아종이 나타나는 이유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조직 생체 검사를 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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